안녕하세요 ~세븐렌터카 장팀장입니다 ~
저희 세븐렌터카가 스피드메이트 상동점에서 차량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렌터카라고 싼데서 고치고 대충 막탄다고 생각하면 큰오산입니다
타이어및 브레이크계통은 제가 목숨처럼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
차량은 우리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이 됩니다만 철저한 정비를 하지않으면
언제든 위험으로 다가옵니다
항상 믿고 신뢰할수 있는 렌터카가 되기위해 돈이좀더 들더라고
깨끗하고 완벽한 차량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스피드메이트 사장님께서 기사에 올랐네요 ~


◈첫째, 웃는 얼굴로 손님 맞아

학창시절 태권도 선수였던 스피드메이트 상동점 전용구(40)사장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대신 현대직업직업훈련소를 택했다. 그곳에서 정비기술을 배워 당당한 기술자가 되겠다는 것이 꿈이었다.
“학문적 지식보다는 기술이 필요하단 생각을 했던겁니다. 지금 선택하라고 해도 아마 이 길을 갔을겁니다” 항상 손과 옷에 기름을 묻히고 일해야 하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다. 젊었을 때 할 수 있는 인생 경험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찾아오는 고객들에게도 각별한다. “아무리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도 고객은 왕으로 모십니다” 물론 기술력도 뒷받침 되어야 하지만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처음 일을 시작하던 때를 이렇게 말한다.

◈대충대충 일하는 것 가장 싫어

“카센터나 정비업체에서 맨 처음 일을 시작하며 C급-B급-A급-‘기사’까지 오르게 되는데 그곳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월급 안 쓰고 모으기 시작했어요.”
그는 대충대충 일하는 것이 싫어 평소 너무 지나치게 꼼꼼하단 소리도 듣지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그날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상2동주민센터 앞 스피트메이트 상동점엔 휴일이 따로 없다. 20년 경력의 전 사장이 말하는 겨울철 차량관리는 각별하다.
“영하의 낮은 기온은 자동차에 있어서도 가장 부담이기 때문에 꼭 동절기가 오기 전에 여러부문을 검점해야 한다”며 4가지 주의사항을 전한다.
첫째, 뜨거워진 엔진을 식히는 부동액은 기온 급강하로 얼어붙으면 장치에 치명적 상처를 남기므로 동절기 부동액 관리는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문의: 032-324-4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