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외부보다 내부 상태 먼저 확인
우선 렌트를 할 때에는 외부 상태 보다 내부 상태를 확인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기차가 아니라 험하게 다루기 쉬우므로 브레이크나 클러치에 이상이 있기 쉽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브레이크 라이닝과 클러치 등 소모품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처음의 연료는 얼마나 있었는지를 확인 후 반납 할 시 얼마만큼의 연료를 넣어야 하는지 미리 합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눈, 코, 입이 제대로 달려있나 확인.
브레이크나 크락션, 오일과 연료 등 소모품이 제대로 된 상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렌트카의 경우 빌리는 사람들이 내차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마구 모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나처럼 크락션 안 울리는 차 빌렸다가 오금저리는 여행 하기전에 반드시 체크하세요

03 혹시 모를 기스가 있나 확인
내부 상태를 확인 후에는 외부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직원과 함께 차를 천천히 둘러보면서 차의 외부를 꼼꼼히 체크 한 후 손상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차량 그림에 빠짐없이 표기를 합니다.
꼼꼼히 체크를 하지 않고 사고 났을 경우엔 본인이 보상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04 배기량 확인
우선 배기량이란 자동차 엔진의 량을 말하는 건데, 예를 들어 SM3 1500과 SM3 1600의 모델이 다른 것은 배기량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보통 렌트가 업체에선 모델명이 같이 때문에 배기량을 속여 비싸게 렌트하는 경우가 많은데 필이 배기량까지 체크 후 렌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05 임대차 계약서 꼼꼼기 확인.
귀찮더라도 차근차근 다 읽어보고 계약서에 사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사고에 대한 공지나 보험 공지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있다거나 계약서상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물어봐야 나중에 뒷 탈이 없습니다.

06 자동차 보험 확인.
렌트카가 가입해 있는 보험은 보상받을 수 있는 손실의 범위는 넓지만 보상 가액은 많은 편은 아닙니다.
게다가 차량의 파손으로 인해 운행에 지장을 받을 경우에는 운행하지 못하는 날의 수 만큼의 렌트비를 지불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모든 렌트가 업체가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에 의거해 책임보험과 자동차종합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명시되어 있으니 계약서를 작성할 때 확인해야 합니다.
자차보험(자기차량손해보험)은 별도로 가입해야 되므로 필히 확인 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븐렌터카의 차량은 스피드메이트에서 관리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