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인천공항점 4번째 이용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어제 반납하고 일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매번있던 스마트폰 충전케이블이 없어서 그 부분만 빼면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가면 차량이 꼭 필요하니 렌터카를 빌리는것이 아주 큰 고민이었습니다.
전에 인천공항렌터카 검색하다가 저렴해서 다른곳에서 빌렸는데 반납할때 하지도 않는 기스를 했다고 우기며 돈을 23만원 뜯어가더군요
수속시간이 있어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주고 다음부터는 대기업만 이용해야지 하다가 이런얘기를 회사동료한테 했더니 자기가 쓰는데를 추천해주더군요
알고보니 회사직원 대부분이 세븐을 이용하고 있더군요ㅎㅎ 지금은 전부 이용하지만...
그래서 세븐을 이용했는데 차량상태나 옵션.보험.청결부분이 다른곳과는 비교가 많이 될정도 였습니다.
일단 그냥 차량자체가 틀립니다.
그리고 보험도 그냥 다 들어줍니다.
가끔 차량등급도 업그레이드 해주시고 이런거 저런거 다 따져서 가격도 다른곳보다 저렴했구요
여기서 끝이 아니고 실수로 앞범퍼 밑을 살짝 찍혀서 얘기했더니 소장님이 경미하다고 웃으시면서 그냥 가시라고 하더군요
진짜 인천공항에 양아치업체 정말많은데 여기는 대기업보다 피드백이나 사고처리 같은것이 너무 좋습니다.
단골되면 정말 신경써주는 곳입니다.
해외에 계신분들이 잘모르셔서 당할까봐 이렇게 좋은곳도 있다는것을 알릴려고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