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용하는 세븐렌트카 몇년전에 강원도 게스트하우스에서 한게스트님...
렌트카타고 여행중이라고 차를 봤는데 보기 힘든 풀옵션 차량보고 놀라웠습니다...
물어보니 세븐렌트카알려주셔서 가입했는데...
바빠서 못하다가 이번기회생겨 원래 경차 레이 렌트하려고 했는데...
스토닉출고사진 보고 스토닉예약했습니다...
사진나온대로 풀옵션인데 차선이탈방지와 하이패스, 풀오토에어컨까지...
차선바꿀때 백밀러 불들어오고 경보기 울려...
안전까지 생각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스토닉디젤 제주도 탔는데 연비가 정말 좋았는데...
강원도여행하면서 연료비 45000원 넣어도 1칸 더 남기고 반납했네요...
고속도로에서 크루즈컨트롤 정속주행 맞추고 에어컨 틀어도 연비는 15이하 절대로 안떨어졌습니다...
대여때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고 궁금한것 알려주시고...이용하면서 불편없었지만...
차타기전에 외관 체크하는데.....
앞타이어 공기압이 적어 타이어전문점 보여 가서 바람채웠습니다....
반납전 외관 앞에 벌레땜에 차 더러워지고 공사구간 바닥에 물뿌려...
외관 엉망이 되어 도착해서 근처 셀프세차장가서 세차하고 반납하려고 했는데...
네비에 도로교통정보보니 예상치못한 정체땜에 할수없이 반납시간 맞춰 반납해서 죄송합니다...
28시간 동안 잘이용했고 다음에도 차 필요하면 예약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