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호주 멜번에서 설 연휴 10일간 인천공항 픽업 드롭 K3 풀옵션.
- Name : 이은*
- Hits : 2208
- 작성일 : 2019-02-24
차량 : K3 횐색 풀옵션 차량 약 4만킬로 주행
대여기간 : 2019년 1월 29일 - 2월 8일 (10일간)
대여장소 : 인천공항 픽업 같은장소 드롭
대여자 ; 이은일
안녕하세요. 호주 멜번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생활 17년차 이은일 입니다. 한국 나녀온지가 2주간 벌써 지났내요..이제야 이용후기 올립니다. 내 평생 처음 올리는 무슨무슨 후기 입니다. ㅋㅋ
이전 한국 방문때에는 지인이나 친지분들의 차량을 이용해서 필요할때만 움직였는데요. 이번 방문은 10일정도의 일정이여서 하루 한시간도 쪼개서 사용해야될 것 같아 1년전 견적만 받아 놓고 이용을 못 했던 기억도 있고 해서 미안한 마음이 다른 업체 알아보지도 않고 바로 세븐 렌트카로 견적받고 바로 진행 했지요.
- 예약 과정
예약은 카카오톡으로 연락하고 견적받고 바로 확인 하는 과정을 거쳤고요, 호주에서의 렌트카 업체도 마찬가지지만, 사전 예약 금액은 요구하지 않으셔서 해외송금이니 카드 선 결제 같은 것은 안 했습니다. 그냥 일정 드리고 도착과 출발 비행일정 알려드리고 원 하는 차량 사이즈 말씀드리고, 상담자(아마도 사장님?)께서 추천하시는 차량과 견적금액 확인 하고 쉽게 예약 했습니다. 15분 정도 걸리것 같습니다.
- 한국으로 출발전
출발전엔 혹시나 하는 생각에 다시 예약확인 카톡으로 연락드리니 바로 답변오셔서 안심하고 멜번에서 출국할 수 있었습니다.
- 공항에서의 차량 픽업
게이트에서 나오면서 핸드폰 켜고 공항내 와이파이 연결하니 벌써 차량 인도해주는 최 팀장님께서 카톡으로 연락이 와 있더라고 기쁘게도.. 짐 찾으시면 연락 달라고 내용으로, 짧은 시간에 짐 찾고 약속 장소 찾아서 가니 비상등 켜고 기달리고 계셔서 인사하고 차량 같이 확인하고 서류에 서명하고 간단하 차량 특성에 대해 이야기 듣고 렌트비용 지불하고 해서 차량 인수 받았습니다.
- K3 풀옵션 차량
이번 한국 방문중에 가장 잘 했다 생각 한 것이 세븐렌트카의 풀옵션 차량을 선택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유인즉,, 호주는 오른쪽의 운적석이 있는 위치에 있어서.. 첫 날과 둘째날까지는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한데 특히 이번 방문은 저 혼자여서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해서 긴장을 약간 했는데.. 특히 레인유지 기능과 스마트 크루즈 컨추럴 기능은 신세계를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저 같은 운전석이 반대인 곳에서 방문하시는 분들은 이 기능이 매유 유용할 것으로 봅니다. 일반적으로 호주에서 렌트카를 이용하다 보면 해당차종의 깡통옵션으로 배정이 되는데..
- 차량 반납
출국일 역시 일정상 보다 3 시간 정도 일찍 반납 해야 되다는 내용을 카톡으로 연락드리고 바로 그렇게 하시라는 확인받고 공항으로 출발 이동하면서 인천대교 근처에서 연락드리고 3층 6번에서 만나기로 하고 차량 확인 하고, 하이패스등 정산하고 한국일정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 섬세한 부분들 칭찬합니다.
외국생활하다 인천공항에서 한국분하고 처음 대화하게 되는 세븐렌트카 직원분을의 친절함에 기분 좋게 10여일 일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 나갈때 주차비는 차량 반납시 정상하기로 하고 얼마 안되지만...ㅋ 차안에 커피캔도 하다 들어 있고.. 반납일에는 제가 먼저 말씀 안 드렸는데요 주차비 애기 해주시고 ㅋㅋ 하이패스도 그냥 백원단위는 그냥 절삭 해주시고 그러나 제가 잔돈이 운 좋게 다 있어서.. ㅋㅋ. 챠량이 6번 게이트에 정차하니.. 저보고 먼저 트렁크 열으셔서 가방도 내려 주시고..ㅋㅋ 전 아무래도 정신이 없었는데..
- 렌트카 이용시 호주와 한국과이 차이
주유는 호주는 차량픽업시 가득이고 반납시도 가득,, 한국은 픽업시 있던 만큰 반납시에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보험관련해서는 호주는 완전 면책되는 보험이 있어서 요즘 이것으로 많이 사용하는것 같고요. 그 결과 차량 반납시에 지정된 주차 구역에 주차후 키를 박스에 드롭하는 형식으로 반납합니다. 직원분들을 만날 필요는 없지요. 한국은 완전면책은 없고 50만원의 자기 부담금과 영업 손실액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세븐렌트카만 그런것은 아니고 모든 업체가 같은 조건이라 하네요.
- 옥의 티
정말 100%로 만족하고요. 그런데. 겨울이여서 와셔액을 사용하려 했는데...조금 나오고 말덜라고요 아마도 전 이용자 분께서 많이 사용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것만 빼고는 1000% 만족하고요..
- 총평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풀옵션 차량의 레인체크기능과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정말 대박 이었습니다. 히팅 시트와 히팅 핸들도 좋았고요, 그리고 예약 단계에서 저하고 상당해 주셨던분.. 차량 픽업 및 드롭시에 도와주셨던 분들께 감사의 인사 말씀드립니다.
당근 다음 한국 방문시에도 세븐렌트카 연락해야 되겠지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외관은 뭐 똑같을 것이고요 제가 좋아했던 기능들의 버튼들을 촬영했내요..
대여기간 : 2019년 1월 29일 - 2월 8일 (10일간)
대여장소 : 인천공항 픽업 같은장소 드롭
대여자 ; 이은일
안녕하세요. 호주 멜번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생활 17년차 이은일 입니다. 한국 나녀온지가 2주간 벌써 지났내요..이제야 이용후기 올립니다. 내 평생 처음 올리는 무슨무슨 후기 입니다. ㅋㅋ
이전 한국 방문때에는 지인이나 친지분들의 차량을 이용해서 필요할때만 움직였는데요. 이번 방문은 10일정도의 일정이여서 하루 한시간도 쪼개서 사용해야될 것 같아 1년전 견적만 받아 놓고 이용을 못 했던 기억도 있고 해서 미안한 마음이 다른 업체 알아보지도 않고 바로 세븐 렌트카로 견적받고 바로 진행 했지요.
- 예약 과정
예약은 카카오톡으로 연락하고 견적받고 바로 확인 하는 과정을 거쳤고요, 호주에서의 렌트카 업체도 마찬가지지만, 사전 예약 금액은 요구하지 않으셔서 해외송금이니 카드 선 결제 같은 것은 안 했습니다. 그냥 일정 드리고 도착과 출발 비행일정 알려드리고 원 하는 차량 사이즈 말씀드리고, 상담자(아마도 사장님?)께서 추천하시는 차량과 견적금액 확인 하고 쉽게 예약 했습니다. 15분 정도 걸리것 같습니다.
- 한국으로 출발전
출발전엔 혹시나 하는 생각에 다시 예약확인 카톡으로 연락드리니 바로 답변오셔서 안심하고 멜번에서 출국할 수 있었습니다.
- 공항에서의 차량 픽업
게이트에서 나오면서 핸드폰 켜고 공항내 와이파이 연결하니 벌써 차량 인도해주는 최 팀장님께서 카톡으로 연락이 와 있더라고 기쁘게도.. 짐 찾으시면 연락 달라고 내용으로, 짧은 시간에 짐 찾고 약속 장소 찾아서 가니 비상등 켜고 기달리고 계셔서 인사하고 차량 같이 확인하고 서류에 서명하고 간단하 차량 특성에 대해 이야기 듣고 렌트비용 지불하고 해서 차량 인수 받았습니다.
- K3 풀옵션 차량
이번 한국 방문중에 가장 잘 했다 생각 한 것이 세븐렌트카의 풀옵션 차량을 선택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유인즉,, 호주는 오른쪽의 운적석이 있는 위치에 있어서.. 첫 날과 둘째날까지는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한데 특히 이번 방문은 저 혼자여서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해서 긴장을 약간 했는데.. 특히 레인유지 기능과 스마트 크루즈 컨추럴 기능은 신세계를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저 같은 운전석이 반대인 곳에서 방문하시는 분들은 이 기능이 매유 유용할 것으로 봅니다. 일반적으로 호주에서 렌트카를 이용하다 보면 해당차종의 깡통옵션으로 배정이 되는데..
- 차량 반납
출국일 역시 일정상 보다 3 시간 정도 일찍 반납 해야 되다는 내용을 카톡으로 연락드리고 바로 그렇게 하시라는 확인받고 공항으로 출발 이동하면서 인천대교 근처에서 연락드리고 3층 6번에서 만나기로 하고 차량 확인 하고, 하이패스등 정산하고 한국일정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 섬세한 부분들 칭찬합니다.
외국생활하다 인천공항에서 한국분하고 처음 대화하게 되는 세븐렌트카 직원분을의 친절함에 기분 좋게 10여일 일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 나갈때 주차비는 차량 반납시 정상하기로 하고 얼마 안되지만...ㅋ 차안에 커피캔도 하다 들어 있고.. 반납일에는 제가 먼저 말씀 안 드렸는데요 주차비 애기 해주시고 ㅋㅋ 하이패스도 그냥 백원단위는 그냥 절삭 해주시고 그러나 제가 잔돈이 운 좋게 다 있어서.. ㅋㅋ. 챠량이 6번 게이트에 정차하니.. 저보고 먼저 트렁크 열으셔서 가방도 내려 주시고..ㅋㅋ 전 아무래도 정신이 없었는데..
- 렌트카 이용시 호주와 한국과이 차이
주유는 호주는 차량픽업시 가득이고 반납시도 가득,, 한국은 픽업시 있던 만큰 반납시에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보험관련해서는 호주는 완전 면책되는 보험이 있어서 요즘 이것으로 많이 사용하는것 같고요. 그 결과 차량 반납시에 지정된 주차 구역에 주차후 키를 박스에 드롭하는 형식으로 반납합니다. 직원분들을 만날 필요는 없지요. 한국은 완전면책은 없고 50만원의 자기 부담금과 영업 손실액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세븐렌트카만 그런것은 아니고 모든 업체가 같은 조건이라 하네요.
- 옥의 티
정말 100%로 만족하고요. 그런데. 겨울이여서 와셔액을 사용하려 했는데...조금 나오고 말덜라고요 아마도 전 이용자 분께서 많이 사용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것만 빼고는 1000% 만족하고요..
- 총평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풀옵션 차량의 레인체크기능과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정말 대박 이었습니다. 히팅 시트와 히팅 핸들도 좋았고요, 그리고 예약 단계에서 저하고 상당해 주셨던분.. 차량 픽업 및 드롭시에 도와주셨던 분들께 감사의 인사 말씀드립니다.
당근 다음 한국 방문시에도 세븐렌트카 연락해야 되겠지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외관은 뭐 똑같을 것이고요 제가 좋아했던 기능들의 버튼들을 촬영했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