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부터 일주일 K5-sx 차량 렌트하여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어쩌다 보니 2주일 사이에 두번 렌트하게 되었네요. 이번에도 덕분에 편안하게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10년이 넘게 매년 한두번씩은 렌트카를 쓰고 있는데, 올해부터 세븐 렌트카로 바꾸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더는군요.

가격 저렴하고, 차량 옵션 좋고, 와이파이/유아용카시트 등 부대옵션까지 챙겨주시고, 직원분들까지 친절하시니, 좋습니다. 정말^^

그리고, 10월에 쓸 렌트카도 이미 예약했습니다. 이번에는 마누라랑 딸까지 함께라서 쪼금더 큰 차로 예약 부탁드렸습니다.

1년에 한두번 가족동반으로 한국에 가게되는데, 렌트비가 부담이 되어 쏘나타급으로만 매번 사용했었는데,

지난번 세븐 렌트카 처음 사용할때 K7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준대형(또는 대형)의 편안함을 알고 말았습니다.

특히, 8월의 뜨거운 햇살을 뒷자석에 햇빛가리개가 조금은 막아주니 마누라랑 어린딸이 너무 좋아하는군요.

고향이 시골이라 고속도로 정체라도 있으면, 길게는 8시간씩 차를 타고 가야 하는데, 혼자라면 괜찮지만 역시 가족이 함께라

10월에는 그랜저IG로 결정했습니다. 세번째가 될 다음번 렌트도 잘 준비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