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인을 받고자 보다는 사용 후 제 느낌을 몇자 적어 봅니다.
2017년 1월 26일 새벽 6:00 ~ 2017년 2월 3일 오후 4시까지의 느낌 입니다.

우선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 1시간 가량 늦게 도착 하였는되도 약속 시간부터 나와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그 점 죄송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선 대형 렌트카만 고집하다 처음으로 세븐 렌트카에서 렌트하였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만약 하노이에 계시는 분들 중에 렌트카 사용 할 계획이시라면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궁금한 사항 물어 보고 싶으시면 골든방에 오셔서 세븐렌트카에 물어 보신다면 제 느낌 전달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차량상태
1. 외 내관 아주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2. 성능은 신형이라 두말 할 나이 없이 좋았구요. (저희 아들이 무척이나 좋아 했답니다.)
3. 속도의 제한을 걸어 두어서 그런지 추월 할 때를 제외 하고는 괜찮았습니다.(추월할 때는 싼타페를 빌릴걸 하는 생각도....아이들이 있다는 생각을 잠시 잊어버리네요.ㅋㅋㅋ)
4인 가족과 부모님을 모시고 움직이는데에는 정말 괜찮았습니다. 유아용 카시트도 무료로 대여 해 주시고 주니어 카시트(아쉽)는 없었다는 점은 참고 해 주세요.

인천공항 주차장에서 차량 받고 돌려 드릴 때는 짐이 많았는데 출국장 앞에서 기다리셨다가 받아 가 주시는 센스 또한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다른 렌트카 회사들은 빌린 자리로 가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었는데 출국장 앞에서 짐도 같이 내려 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노이 교민 여러분도 렌트카가 필요 하실 때 이용 해 보셔도 후회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한국에 갈 때마다 렌트카를 이용해야 하는데 전 세븐을 다시 사용 할 계획 입니다.

정유년에는 다들 즐거운 일들만 있기를 기도드리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