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원 고객님 안녕하세요 세븐렌터카입니다 차량은 1년 미만의 신형K5차량으로 배차 해 드렸으며 처음 이용하실때부터 2번째까지 담배냄새에 민감해 하신다고 하셔서 이 부분은 금연차량으로 확인하고 배차를 해드린 부분입니다. 담당자가 담배냄새는 안난다고 하였는데 다음번에 이용하실때는 필터나 냄새등 꼼꼼하게 한번더 점검하겠습니다.

대기업이든 어디든 계약서에도 명시가 되어 있지만 워셔액이나 이런 부분은 고객님이 직접 하셔야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저희가 없을때는 확인하고 사무실에서 대량으로 주문해서 채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차량이 한번 나가면 한통을 다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현장에서 대처가 안되는 경우가 있으며 지역이나 날씨에 따라 다 맞춰 드리지 못합니다. 또한 워셔액을 사시고 영수증 첨부 하셔도 이 부분은 저희가 해드리지를 못합니다. 모든 렌터카회사는 차량만 빌려 드리는 것이지 차량내내 주유,워셔액,소모적인 부분은 고객님의 관리책임입니다.
현장에서도 불편하신 부분이 많으시셔 이런 부분까지는 말씀 안드리고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차량도 금연차량등 메모된 부분이 있어서 1년 미만의 신차량으로 준비했고 나름대로 신경쓴다는 것이 다른 부분에 조금 부족했던 부분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워셔액등도 고객님 부담이셔도 나가기전에 한번더 채워서 점검을 했어야 했는데 여러모로 저희직원의 아쉬운점이 있네요 ~
즐거운 여행이 되셨어야 하는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음부터는 더욱더 꼼꼼하게 신경쓰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원 문_______________________
18-19일 동안 K5를 이용했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고, 원거리 이동이라 여러모로 신경이 많이 쓰였답니다. 그래도 원하는 차를 잘 인수 받았습니다.
그런데, 고속도로를 달리며 눈발과 흙탕물이 날려 와이퍼를 처음 작동하는 순간.. 앗. 앞 창이 뿌여지며 앞이 보이지 않더군요. 워셔액이 전혀 없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갓길로 옮겨 보닛을 열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생수를 채운 후 1-2번 뿌리곤 휴게소를 찾아 갔답니다. 이후, 워셔액을 사서 두 통이나 보충하곤 다시 길을 나섰는데요. 담엔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초보가 운전했다면 엄청 당황했겠더라구요. 그리고, 차량 필터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서 운행 내내 좀 불편했습니다. 담엔 더욱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